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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집행부가 회사 월급과 별개로 직책수당을 받는다고 해서 논란이야. 위원장은 무려 월 1000만원을 챙긴다고 알려졌어.

새로 바뀐 노조 규약에 따라 조합비의 최대 10%를 수당으로 쓸 수 있게 했는데, 한 달 조합비 7억 중 위원장이 1000만원 가져가는 구조래. 대의원회 없이 소수 운영위만으로 노조가 운영된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돼.

결국 내부 반발이 심해서 최근 한 달 사이 조합원 4천명 이상이 노조를 탈퇴했어. 과반 노조 지위까지 위태로워져서 앞으로 교섭 대표성에도 큰 영향이 있을 듯. 자기들 배만 불리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