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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고 하더라. 근데 트럼프 특유의 강경한 어조로, 이란이 지난 47년간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가 충분하지 않다고 쏘아붙였어. 쉽게 말해, 이란이 뭘 내놓든 미국이 원하는 만큼의 양보가 없으면 합의는 어려울 거라는 뜻이지. ㄷㄷ

이란은 파키스탄을 중재국으로 삼아 14개항의 종전안을 미국에 보냈대. 미국이 먼저 제시한 9개항에 대한 답변이라고 하니, 나름대로 대응한 셈이지. 근데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공격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분위기를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어. 상황이 험악해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보니까, 이란과의 협상이 쉽지 않을 것 같아. 핵 문제나 제재 완화 등 핵심 쟁점에서 미국과 이란의 입장 차이가 워낙 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