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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 의혹까지 있었던 억만장자 성범죄자 엡스타인의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어. 무려 7년 동안 법원 금고에 갇혀있었다는 사실이 뉴욕타임스 보도로 알려졌지. 같은 감방에 있던 수감자가 발견했는데, “이제 작별할 때”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해.




이 메모는 엡스타인이 감옥에서 자살 시도 후 발견된 책 사이에 끼워져 있었대. 수감자는 당국이 자신을 공격자로 지목할까 봐 변호사에게 넘겼고, 필적 감정을 통해 진위 여부도 확인했지. 근데 변호인들끼리 싸우면서 법원 금고에 봉인됐고, 엡스타인 사망 관련 공식 조사 자료에도 언급되지 않았다는 게 함정이야.




뉴욕타임스는 이 메모가 엡스타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법원에 공개를 요청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