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안타까운 소식이다. 완도 저온창고 화재 현장에서 박승원 소방경(44)과 노태영 소방교(31) 두 분이 순직했어. 특히 박 소방경은 폭발 직감하고 “다 나가!” 외쳐서 동료들 살렸는데, 정작 본인은 탈출 못 했다는 거 진짜… ㄷㄷ 3~5초 뒤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대.
박 소방경은 특전사 출신 베테랑이었고, 노 소방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어. 화재 현장 상황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짐작이 간다. 동료들은 박 소방경이 노 소방교 찾으려고 마지막 순간까지 희생한 거라고 하더라. 책임감 강했던 분이라 그런 선택을 했을 것 같아.
소방노조에서는 이번 사고를 예견된 참사라고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어. 대형 화재 때마다 소방관들이 희생되는 비극이 반복된다는 점이 너무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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