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2년 전에 회사 누나 결혼식에 태워달라는 부탁받고 커뮤에 '그린라이트냐'고 물어봤던 형, 그 누나랑 결혼한다네 ㅋㅋㅋ 진짜 댓글에서 '결혼할 줄 알았다'는 사람들 선견지명 대박인 듯. 형이 누나한테 커뮤 금지령 받았는데, 결혼 소식 풀어도 되냐고 허락받고 글 올렸다고 함.
사건은 이랬음. 누나가 차가 없어서 서울에서 청주까지 결혼식 같이 가자고 한 거. 형은 당연히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누나가 부모님께 남자친구 있다고 거짓말했고, 형을 데려가서 부모님께 소개시켜주려고 했던 거임. 30만원 받기로 했는데 50만원 입금받고 '기름값'이라고 했다가 밥 한번 사라는 말까지 들었다는 썰이 레전드 ㄷㄷ.
결국 2년 동안 만나면서 결혼까지 가게 된 모양. 커뮤 반응은 완전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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