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며느리들한테 시댁 안부 전화 요구하는 문제 또 불거졌네 ㄷㄷ. 아니 아들은 시부모님한테 전화 한 통 없는데 왜 며느리한테만 딸처럼 연락하라면서 매번 부담 주는지 모르겠어. 심지어 회사 끝나고 애 보고 집안일하느라 바쁜데 며느리 역할 부담이 출산 육아보다도 높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왔다더라.
결혼 2년차 30대 며느리부터 결혼 9년차 40대 며느리까지, 다들 시어머니한테 전화하는 거 불편하고 할 말도 없다고 하소연 중이야. 정작 남편은 시부모님 연락 거의 안 하는데 며느리가 남편 소식까지 대신 전해주는 웃픈 상황도 많다고. 근데 부모님 세대는 며느리가 무소식인 게 섭섭하고 가족 같지 않다는 속앓이도 한다네.
전문가들도 이게 세대 간 가족 인식 차이 때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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