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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기자 외장하드에서 발굴된 2001년 한남대교 개통 전 모습이라는데 진짜 신기하다 ㄷㄷ. 한쪽은 차로 꽉 막혀있고, 바로 옆 새 다리는 텅 비어 있는 게 완전 대비되네. 개통 딱 하루 전 사진이라니 소름 돋는다.

당시 서울 교통 체증이 심해서 한남대교 옆에 새 다리를 지은 거라더라. 저렇게 차 한 대 없는 도로가 다음 날 바로 차들로 가득 찼다는 게 상상이 안 가. 옛날 사진 보니까 지금이랑 다른 풍경도 눈에 들어오고 재밌어.

진짜 역사적인 순간을 딱 포착했네. 저런 사진들 보면 시간여행하는 기분 들지 않아? 기자님이 옛날 필름으로 찍던 시절 얘기도 하는 거 보니까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