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버스정류장에서 정규직 전환 실패로 울고 있던 사회초년생한테 한 아저씨가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고 택시비까지 줬대. 알고 보니 그 아저씨가 발리에서 생긴 일 OST 부른 30년차 무명가수 이현섭 님이었어. 통장 잔고 다 털어 보낸 듯한 택시비에 다들 감동받음.
사회초년생은 인턴 끝나고 정규직 전환이 안 돼서 우울한 마음에 술 마시고 새벽에 첫차 기다리며 울고 있었대. 아저씨는 집에 가서 울라며 택시비를 보내주고, 본인이 30년차 무명가수라며 그 자리에서 노래까지 열창해줬다네. 따뜻한 위로에 마음이 녹아내렸을 듯.
보내준 택시비 38,540원이 통장 잔고 싹 긁어 보내준 것 같다고 누리꾼들 다 감동받았어. 발리 OST My Love 역주행 가자며 이현섭 가수님 응원하고 낭만 있다는 반응이 엄청 많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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