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에 배달된 계란이 매번 한 판씩 사라져 자영업자랑 배달원 사이에 오해가 쌓였대. 배달기사님만 계속 의심했는데, 결국 CCTV 확인하고 범인이 누군지 알고 깜짝 놀랐다더라. 진짜 반전이다 ㄷㄷ.
알고 보니 새벽 4시쯤 한 노년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와서 계란을 가져갔다고 해. 가게 앞에 놓인 계란을 망설임 없이 가져가는 모습이 찍혔는데, 이 장소를 이미 알고 있던 것 같더라. 최근 사라진 계란도 다 이분 소행으로 보인대.
누리꾼들도 애꿎은 배달기사님만 오해받았다고 안타까워했어. 너무 자연스럽게 가져가는 거 보니 한두 번이 아닌 것 같다는 반응도 많더라. 나이가 절도를 정당화하진 않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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