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54번째 생일을 맞아 옥중에서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해. 세상에서 가장 누추한 곳에서 행복한 생일을 맞게 해줘 감사하다며,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했어. 이 편지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누리집을 운영하는 한 지지자 ㄱ씨가 공개한 내용이야.
현재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이고, ㄱ씨는 지지자들에게 꾸준히 편지 보내기를 독려해왔어. 심지어 김 여사 생일 때는 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생일 축하 행사를 열기도 했대. 편지봉투 사진에는 김 여사의 수용번호까지 적혀있었어.
근데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얼마 전 지지자들한테 김 여사 편지를 외부에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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