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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후보자 아들이 얼마 전 아파트 상가 사려고 7억 넘게 빌렸다는 소식 들었어? 알고 보니 이 돈을 빌려준 사람이 이모랑 이모부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모부 찬스' 논란이 엄청나게 뜨거워. 96년생인 아들이 과연 억 단위 돈을 가족한테 빌리는 게 정상적인 거래일까 싶다 ㄷㄷ

구체적으로 이모한테는 연 4.6% 이자로 5억을, 이모부한테는 무이자로 2억 1천5백만 원을 빌렸다고 해. 근데 이 무이자 금액이 세법상 증여세를 피할 수 있는 한도랑 거의 일치해서 더욱 의혹을 키우고 있어. 취업한 지 1년밖에 안 된 조카에게 7억이라는 거액을 선뜻 빌려주는 게 진짜 가능하냐는 말이 많이 나온다.

야당에서는 이거 대놓고 치밀하게 계획된 가족 간 증여 아니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