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관리 직원이 간이 샤워실에서 감전돼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누전 위험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어서 정말 어이없다 ㄷㄷ
사고가 난 기계실 안에는 전선이 늘어져 있었고, 심지어 '누전 확인 후 물 사용'이라는 안내문까지 붙어있었대. 과거에도 문제가 있었거나 누전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다는 뜻인데 예방 조치는 전혀 없었던 거야. 피해 직원은 이틀에 한 번 24시간 근무를 했었다고 해.
유족은 직원이 연말까지만 일하고 그만둘 계획이었다고 말해서 더욱 가슴 아프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직원들이 임의로 샤워실을 만들었다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데, 경찰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검토 중이라고 하니 제대로 밝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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