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여장하고 침입해서 불법촬영까지 한 20대 남성이 드디어 경찰에 잡혔대. 지난달에 범행 현장에서 발각돼 도주했었는데, 약 3주 만에 긴급체포됐다고 함 ㄷㄷ. 구속영장까지 신청됐다니 천만다행이다.
이 남자는 지난달 중순이랑 말에 가발 등으로 성별을 위장한 채 두 번이나 탈의실에 들어갔었다고 해. 휴대폰이랑 소형 촬영 장비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호기심에 혼자 보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니 진짜 기가 막힌다. 경찰이 이 남자의 집에서 압수한 촬영 장비랑 저장매체들을 디지털 포렌식으로 분석해서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혹시 유포했을 가능성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래.
워터파크에서도 여자들 안전이 보장 안 되는 현실이 너무 화나고 소름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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