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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 회식 2차로 술집 말고 완전 새로운 곳 가는 거 알아? 바로 랜덤 뽑기방, 가챠샵이라는데 듣고 진짜 깜짝 놀랐어 ㅋㅋ. 이게 요즘 대세라네.

국세청 발표 보니까 지난 1년 사이에 호프집이나 일반 주점은 9%나 줄었대. 근데 반대로 뽑기방이나 피규어샵 같은 장난감 가게는 무려 20%나 확 늘었더라고 ㄷㄷ. 전국에만 3천9백 곳이 넘는다고 하니 진짜 체감이 돼.

아마 큰돈 쓰기보단 2천원~7천원 정도의 적은 돈으로 캐릭터 상품 뽑으면서 소소한 재미 찾는 '작은 사치'가 대세인 것 같아. 비싼 술 마시는 것보다 부담 없이 즐기는 게 딱 요즘 젊은 세대 트렌드 아닐까 싶네.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