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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서 10대들이 SNS로 약속 잡고 몰려가 상점이나 식당을 난장판 만드는 '틴 테이크오버'가 심각하대. 범죄를 놀이처럼 생각하는 애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

뉴욕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도 여러 명이 뒤엉켜 몸싸움 벌이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대. 손님들이랑 직원들은 황급히 도망치고 완전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라. '10대들의 도시 장악'이라는 뜻 그대로인 것 같아.

업주들이 이런 소동에 대응하려고 사설 경비원 고용하거나 보호자 없인 청소년 출입을 막아보는데도 역부족이래 ㄷㄷ. 도대체 얼마나 심각하면 이럴까 싶고 진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