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가 가격 때문에 폭망할 거라는 비난을 들었는데, 계약 첫날 1만1094대 팔리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어. 특히 4천만원대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이 전체 계약의 52%를 차지했다니 진짜 놀랍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와 첨단 사양, 차별화된 상품성을 찾는 '가심비' 소비가 통했어. 캐스퍼나 그랜저도 비싸다 욕먹어도 최상위 트림이 잘 팔렸던 전례가 있지.
이제 아반떼도 국민차를 넘어 프리미엄 경험을 주는 '가심비 끝판왕'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 비싸도 성공하는 거 보면 대중차 가격 인식도 많이 변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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