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검사 직접 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를 자축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야 기분좋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됐네. 여기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 씨가 "지옥에나 가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면서 엄청 화제가 되고 있어 ㄷㄷ.
피해자는 이번 개정안이 피해자를 전혀 보호하지 못한다고 강하게 주장해왔어. 자기 사건도 경찰은 못 찾은 가해자 DNA를 검찰이 끈질기게 수사해서 밝혀냈는데, 이런 직접 수사권이 폐지되면 누가 피해자 편에 서서 진실을 파헤치겠냐는 거지.
피해자는 당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개정안처럼 복잡한 절차로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거라며 좌절감을 표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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