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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수가 30년 만에 한국 와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보고 깜짝 놀랐대. 자기가 30년 전에 사진 찍었던 그 자리에 재건축 홍보관이 딱 들어서 있는 걸 보고 시간의 순환을 피부로 느꼈다고 하더라. 진짜 한국 아파트의 30년 수명설이 사실로 나타난 거지 ㄷㄷ

이 교수는 30년 넘게 한국 아파트만 연구한 지리학자인데, 유럽이랑 달리 한국은 처음부터 아파트 수명을 30년으로 보고 재건축하는 문화가 특이했대. 아파트가 단순한 집이 아니라 부와 신분, 사회적 지위의 상징이라고 말하더라. 근데 도시가 아무리 변해도 아파트를 향한 한국인의 열망은 안 변했다고 해서 더 놀라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