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미지

경북 경산 아파트 방화 사건으로 이웃들에게 사랑받던 50대 주민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어. 남편분은 결혼 후 한 번도 안 싸웠던 아내라며 마지막까지 눈물도 못 닦아줬다고 오열하고 있다고 해. 외동딸까지 있는 평범한 가정에 이런 비극이 닥치다니 너무 충격적이야 ㄷㄷ.

활발한 성격으로 동네에서 인기가 많았던 피해자는 CCTV 고장 문제 때문에 관리사무소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대. 불길 속에서 살려달라는 아내를 겨우 밖으로 끄집어냈지만, 전신 화상으로 결국 하루 만에 숨을 거뒀다고 하니 남편의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안 가네.

방화범은 관리비 문제로 갈등이 있던 70대 입주민이라는데, 한 사람의 분노 때문에 이렇게 죄 없는 이웃이 희생되다니 정말 기가 막혀. 이런 일이 왜 계속 일어나는지 너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