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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선임이 난리 났던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 축구협회가 이임생을 '기술총괄이사'라는 정관에도 없는 직책으로 앉히고, 이 사람이 절차 다 무시하고 홍명보 감독 선임을 주도한 사실이 윤리센터 조사로 드러났네. ㄷㄷ

이임생은 정식 선임도 전에 회의에 참여하고, 전력강화위원장 사임 전부터 권한을 넘겨받아 막무가내로 일을 진행했대. 심지어 홍명보 면접은 빵집에서 참관인도 없이 진행하고 바로 감독직 제안까지 했다고.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진짜.

결국 경찰이 이 사건을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하기 시작했어. 국민적 의구심이 엄청났는데, 이번 기회에 모든 비리가 낱낱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축구협회 진짜 제대로 좀 하자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