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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족을 태운 채 76m 절벽으로 차를 몰고 추락했던 아빠가 결국 형사처벌을 면했대. 아이들(4세, 7세)과 아내까지 태우고 떨어졌는데, 정신건강 치료를 이수했다는 이유로 공소가 기각된 거야. 살인미수 혐의였는데 3년 만에 이렇게 끝났다니 ㄷㄷ.

이 아빠는 당시 우울증과 아이들이 납치될 거라는 망상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어. 캘리포니아 주법에 정신질환 피의자는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시 판사가 공소를 기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대. 사고는 2023년 1월에 있었고, 가족 모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는 게 더 놀라워.

아내도 남편을 용서하고 아이들도 아빠가 돌아오길 바란다는데, 검찰은 살인미수까지 치료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래. 법이 너무 관대한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