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결국 큰일 터졌네. 어제 220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 결제를 못 막아서 1차 부도 처리됐다고 공식 발표했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올라왔더라.
이 어음은 한양증권이 가지고 있던 건데, 원래 만기는 올해 12월이랑 내년 3월이었대. 중앙그룹 유동성 위기가 심해지면서 채권자가 기한이익상실 조항으로 조기 상환을 요구한 거지. 중앙일보 측은 특정 채권자에게만 미리 갚아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나 봐.
결국 부도가 나버렸네. 언론사에서 이렇게 대규모 부도라니 진짜 충격적이다 ㄷㄷ. 홍정도 부회장도 기자회견에서 사과했다던데, 앞으로 중앙그룹이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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