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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때문에 경찰이 드디어 중앙선관위 등 7곳을 압수수색했대.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포함 전현직 수뇌부 1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적시됐다니 엄청나네 ㄷㄷ. 선관위가 선거 업무로 압수수색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이번 강제수사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8일 만에 이루어진 거야. 100명이 넘는 경찰과 검사까지 대거 투입됐다니 제대로 파헤치려는 듯. 국민 참정권 침해로 이어진 만큼 책임질 사람은 꼭 밝혀져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