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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정신과 의사 김정일 원장이 강남은 여전히 거대한 정신병동이라고 강력히 말했어. 환자들한테 사람을 믿냐고 물어보면 99.9%가 못 믿는다고 답한다는데, 이게 바로 정신병동 모습이래 ㄷㄷ.

돈 때문에 다들 강남에 모여 경쟁하다 보니 사회적 규범이 자리 잡지 못한 빈틈이 생겼다는 거야. 최근 마약 성폭행 롤스로이스 사건이나 돈 때문에 벌어진 강남역 의대생 살인까지, 진짜 충격적이지 않니.

맹수가 먹이만 보고 달리듯이 돈에 대한 한 때문에 인간성이 사라지고 이기적인 원시사회가 된 것 같아. 사람을 믿지 못하고 따뜻할 수 없는 게 강남의 현실이라는데, 우리 사회의 문제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