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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폐어구에 온몸이 감겼던 새끼 돌고래 '쌘돌이' 근황이 공개됐어. 등지느러미가 찢겨나가는 아픔을 겪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아서 잘 지낸대 ㅠㅠ 다행이긴 한데, 이게 진짜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다른 돌고래들의 상황은 심각하다고 해.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겨우 120여 마리만 남아있는 멸종 위기종이래. 매년 10마리 이상 죽어가고, 특히 새끼 돌고래 죽음이 늘고 있어. 인간이 만든 폐어구, 낚싯바늘 같은 해양 쓰레기나 무분별한 개발, 관광 선박들이 얘네들의 생존을 직접 위협하고 있다니 정말 충격적이야.

스쿠버 강사는 쓰레기로 가득 찬 제주 바닷속에 충격받아 직접 쓰레기를 치우고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