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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화재 현장에서 안타깝게 순직한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의 영결식이 오늘 엄수됐어. 특히 박 소방경의 15살 아들이 직접 추도사를 낭독했는데, 엄마와 동생을 지키겠다는 굳은 다짐에 다들 눈물을 참지 못했어. 아빠는 영웅이라며 편히 쉬시라고… ㅠㅠ

박 소방경은 세 남매의 가장이었고, 노 소방교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야. 영결식에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동료 소방관, 지역 주민까지 1000여 명이 참석해서 두 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어. 노 소방교의 동료는 아직도 형의 웃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슬퍼했지.

이재명 대통령도 조전을 보내 헌신적인 희생을 기렸어. 두 분은 대전현충원 소방관묘역에 안장되었고,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은 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