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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유죄 판결받고도 항소심에서 계속 무죄를 주장하고 있대. 민주당이 이걸 보고 변명 말고 서울 시민들한테 사과부터 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어.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을 후원자한테 대신 내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직 상실형 선고받았잖아. 근데 오 시장 측은 1심 판결을 '막연한 추측'이라며 깎아내리고, 무려 16명 변호인단까지 꾸려 무죄 벗어나려 총력전이래. ㄷㄷ

문제는 그 시간에 정작 서울 시정이 멈춰 서 있다는 지적이야. 주거 불안 같은 민생 현안이 산적한데 시장은 개인 방어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시민들은 개인의 법적 방어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챙기라고 시장을 뽑은 거잖아? 진심으로 사과하는 게 먼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