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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살다 숨진 11살 아이 사건 다들 알지? 결국 아이 외할머니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됐대. 손목이랑 발목에 억류된 듯한 멍자국까지 있었다는 소식에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2년 전부터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최소 세 번이나 있었고, 심지어 아이가 직접 할머니한테 맞았다고 진술까지 했었대. 경찰이 접근금지 신청했는데 법원이 기각한지 며칠 만에 아이가 사망했다고 하니 너무 허탈하다 ㄷㄷ.

외할머니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짧게 답했어. 아이는 학교도 안 가고 교회에서만 지냈고, 이 교회의 목사도 이미 구속된 상태래. 부디 철저한 수사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