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산병원 주차장이 요즘 난리도 아니래. 지난주에 주차장에서 4시간 동안 못 나갔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고, 병원 반경 한 블록 전부터 이미 아수라장이었다고 하네 ㄷㄷ. 심지어 기다리면서 영화나 유튜브를 봤다는 넋두리도 줄을 이었어.
강남 세브란스도 유턴만 30분, 주차 1시간 걸렸다는 경험담이 쏟아진대. 이렇게 서울 대형병원에 환자들이 몰리는 건 다 지방 의료가 너무 열악해서 그렇다더라. 특히 고령이나 중증 환자들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보호자들이 차로 올 수밖에 없다고 해.
지방 병원은 계속 줄거나 시설이 안 좋아지고, 서울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추세는 점점 심해지는 거지. 최근 몇 년간 비수도권 환자 증가율이 수도권의 2.5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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