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미지

선관위가 지방선거 투표자 수 입력 오류를 감추려고 투표율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서 난리 났어. 만약 200명을 2,000명으로 잘못 입력하면, 나머지 1,800명을 다른 투표소에 나눠 배분하는 식으로 숫자 맞추기를 모의했대 ㄷㄷ 진짜 심각한 상황이야.

투표소에서 집계된 숫자를 읍면동 선관위가 시스템에 입력하고 상위 기관이 확인하는 과정이 있는데, 여기서 오류가 발견되면 수정 절차를 거쳐야 하잖아. 근데 이걸 임의로 생략하고 멋대로 조정한 거지. 직원들끼리 메신저로 이런 조작을 논의한 대화까지 확보됐다네.

실시간 투표율은 선거 판세나 지지층 결집에 엄청 중요한 통계인데, 이걸 실무자 선에서 이렇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 선거 공정성과 신뢰도가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진 거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