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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협상이 정부 중재에도 불구하고 노조 내부 갈등 때문에 파행 직전이래. 초기업노조가 반도체(DS) 위주로 성과급 협상을 고집해서, 다른 사업부(DX)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교섭권 회수 얘기도 나온다 함.

가장 큰 초기업노조는 조합원 80%가 반도체 부문인데, 전사 공통 재원으로 성과급을 고르게 나누자는 2대 노조 전삼노의 제안을 거부했대. 실적 안 좋은 DX 사업부 직원들은 자기들 목소리가 반영 안 된다고 엄청 불만을 표하는 중 ㄷㄷ

이러니 노조 내부에서는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자기 공로만 내세운다며 교섭단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네. 이대로 가면 협상 결과도 기대하기 힘들 듯. 파업까지 갈까 봐 걱정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