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HBM에 이어 모바일 D램인 LPDDR까지 엄청나게 사들이면서 D램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음. 퀄컴 CEO가 삼성, SK하이닉스에 LPDDR 물량 확보하려고 직접 갔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ㄷㄷ. 서버 수요도 계속 늘고 있어서 공급 부족은 더 심해질 듯.
LPDD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들어가는 메모리인데,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AI 서버에도 많이 쓰이기 시작했어. 특히 엔비디아 차세대 슈퍼칩 ‘베라 루빈’에 LPDDR이 대량으로 들어가면서 내년에는 전체 LPDDR 공급량의 72%를 엔비디아가 차지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진짜 블랙홀 수준…
올 하반기에는 LPDDR6라는 차세대 제품도 나오는데, 성능이 훨씬 좋아질 거라고 하니 메모리 회사들 간의 경쟁도 더 뜨거워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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