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이나 헝가리를 꽉 잡았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이번 총선에서 신생 정당 티서당에 완전히 패배했어.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지지했을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헝가리 국민들은 등을 돌렸다는 거지. 권위주의 정권의 몰락 신호탄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ㄷㄷ
오르반은 언론을 장악하고, EU를 적으로 묘사하면서 자기 지지층만 꽉 묶어왔어. 근데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고, 주변 사람들은 돈만 축적하는 걸 보면서 결국 민심이 돌아선 거지. 헝가리 경제 상황이 심각했던 게 결정적인 이유라고 해. 선거 결과는 경제 실패에 대한 심판이었다는 평가가 많아.
이번 결과는 트럼프를 비롯한 전 세계 권위주의 세력에게도 큰 타격일 거야. 트럼프식 포퓰리즘이 유럽에서도 점점 힘을 잃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거든.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