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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정화조 질식사고가 터졌대.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데 하필 이런 후진국형 산재가 코앞에서 발생해서 노동부가 발등에 불 떨어진 듯 완전 난리 났어.
김영훈 장관이 직접 사고 수습 지휘하는 등 이례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다들 APEC 영향 아니냐고 수군거리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