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조산 신호가 온 임신부가 병원 찾다가 결국 아기 한 명을 잃은 사건이 발생했어. 28주 임신 중이던 미국인 산모가 복통을 느껴 병원에 연락했는데, 진료 이력 없다는 이유로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안내만 받았다는 거야. ㄷㄷ 결국 119에 신고했지만, 대구 내 7개 병원 모두 산부인과 의사나 신생아 중환자실 자리가 없어서 입원을 거부했대.
남편이 직접 운전해서 수도권 병원으로 가려고 했지만, 이동 중에도 계속 119와 연락하며 병원을 찾았어. 구미에서 119와 만나 이송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또 시간이 지체됐고, 충북 음성까지 가서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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