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미지

삼남매 아빠 김겸 님이 급성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 기증으로 세상을 떠났어. 심장, 폐, 간, 신장, 각막까지 7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100여 명에게는 인체 조직을 기증했다니 진짜 숭고하다… ㄷㄷ 스무 살 때부터 장기 기증을 약속했다는데, 마지막까지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야.

김겸 님의 아내는 남편이 쓰러지기 전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고 해. 셋째 아이가 100일밖에 안 됐는데 아빠를 살려달라고 울었다는 이야기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유족들은 어려운 결심이었겠지만, 다른 환자들을 위해 기증을 선택했고. 아이들은 아빠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