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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들이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게 엄청나게 늘고 있어. 작년에만 32곳이나 바뀌었고, 5년 전보다 5배나 많아진 거래. 특히 학생 수가 줄면서 학교 운영이 어려워지니까, 생존을 위해 남녀공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대. 잠실고처럼 유명한 학교도 변하고 있으니 진짜 세상이 많이 바뀌긴 한 듯.

학생 수 감소가 가장 큰 이유인데,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내신 경쟁이 더 심해지면서 학생 수가 성적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도 강해졌어. 학부모들은 학생 수가 많은 학교를 선호하게 되고, 학교 입장에서도 학생이 줄면 지원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니까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거지. 게다가 과거처럼 단성 학교가 무조건 좋다는 인식도 많이 사라졌고.

솔직히 여고나 남고의 필요성이 예전만큼 크지 않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