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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월드컵 중계권 두고 난리네. JTBC가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1900억에 샀는데,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사겠다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완전 쩔쩔매고 있대. JTBC는 어차피 돈 들여서 샀으니, 지상파랑 나눠서 중계라도 하려고 하는데, 지상파는 꿈쩍도 안 하는 분위기라네.

JTBC는 방송중계료의 절반을 자사 그룹이 부담하고, 나머지 절반을 지상파 3사가 나눠 부담하자는 제안까지 했대. 근데 문제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거. 3월 말까지는 어떻게든 합의를 봐야 한다는데, 안 그럼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정상적인 중계가 어려워진대. IBC 중계석 확보도 이미 마감됐고, 회선 확보도 급하거든. ㄷㄷ

솔직히 지상파가 안 사겠다고 하니 좀 답답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