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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이가 없어 힘들었는데, 입양으로 아들 둘을 얻었어. 근데 셋째 입양까지 해야 할까 엄청 고민했지. 솔직히 두 아들 키우기도 버거웠거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딱히 답은 안 들었고, 결국 셋째 딸을 받아들이기로 했어.

셋째를 품에 안았을 때 마음이 평안해지는 걸 느끼면서 깨달았어. 하나님은 우리가 선택한 길 위에서 항상 함께해주신다는 걸! 물론 셋째가 생기면서 육아는 더 힘들어진 건 사실이야. 50대 부모라 체력도 딸리고, 아이들 질투심에 싸움도 잦아. 가끔 내가 좋은 엄마인지 의심도 들고 ㅠㅠ

그래도 아이들 웃음소리 한 번이면 다시 힘이 나. 육아하면서 슬픔과 고통도 있지만, 그 속에서 진짜 기쁨을 배우는 것 같아. 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끼고, 오늘도 힘내서 육아해야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