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긴 포스트잇 메모 때문에 형제가 엄청 싸우는 이야기. 아버지가 '아파트는 장남에게 준다'고 적은 메모를 남겼는데, 동생들은 단순 메모라고 하고 형은 유언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야. 장남은 평소 아버지 간병을 도맡아 했는데, 동생들은 재산 분할을 똑같이 요구하고 있대. ㄷㄷ
문제는 이 포스트잇이 법적으로 유언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거야. 변호사 말에 따르면 유언으로 인정받으려면 날짜, 주소, 성명까지 손으로 적고 날인해야 하는데, 포스트잇에는 아무것도 없었거든. 그래도 장남이 아버지 간병에 기여한 부분은 인정받을 수 있고, 얼마나 헌신적으로 간병했는지 증거를 모으면 상속분을 더 받을 수도 있대.
이런 상황 보니까 진짜 가족 간의 재산 다툼은 피하기 힘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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