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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서울에서 강남보다 월세가 더 비싸다니 진짜 어이없지 않아? 특히 노원, 도봉, 강서, 관악 같은 동북권이랑 서남권 초소형 빌라 전월세 전환율이 5%대까지 치솟고 있대. 보증금 1억 기준으로 강남보다 월세가 연 80만원이나 더 비싸다니까. 완전 주거비 역설 아니냐?

이런 현상이 나오는 이유가 복잡해. 일단 빌라 매매가가 낮은 지역은 임대인들이 낮은 보증금 때문에 수익률을 높이려고 월세 비중을 늘리는 경향이 있대. 게다가 전세 사기 터진 빌라 타운이 주로 이쪽이라 전세 기피 현상까지 겹치면서 월세만 남게 된 상황이야. 반면에 강남은 집값이 비싸서 전환율이 낮아도 임대 수익이 안정적이라니, 진짜 불공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