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꽃 진짜 예쁘다! 집에서 키울 수 없는 유일한 꽃이라는데, 춥지만 안 볼 수 없어서 태백산까지 다녀옴. 춥고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본 풍경은 진짜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날씨가 안 좋아서 눈보라 맞으며 올라갔는데, 나무에 쌓인 눈이 진짜 크리스마스트리 같았어. 새들에게 땅콩도 나눠주고, 상고대도 보면서 힘든 줄 몰랐지. 뿌연 안개 때문에 곰탕 될 뻔했지만, 다행히 하늘이 열려서 눈꽃밭을 제대로 볼 수 있었어.
사진으로 보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풍경이었어. 찬 공기, 바람, 햇빛까지 모든 게 완벽했지. 자연이 주는 힐링 제대로 받고 옴! 도심에서 버려진 식물 돌보던 내가, 자연에게 위로받는 기분이었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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