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성에 에펠탑 두 개 높이의 다리가 생겼대. 화장협곡대교라는 건데, 진짜 어마어마한 규모임. 산세를 돌아 2시간 걸리던 길을 2분으로 단축시켜줬다니, 교통 체증 해결엔 최고겠네. ㄷㄷ
근데 웃긴 건 여기가 중국에서 제일 가난한 지역 중 하나라는 거. 일대일로 정책으로 개발도상국에 돈 빌려주고 영향력 키우려는 시진핑 주석의 계획의 일환이라는데, 빚이 어마어마하게 쌓였다고 함. 다리 건설에만 4천억이 들었고, 구이저우성 전체 빚이 거의 600조 원에 달한다니… 이거 실화냐?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빚더미에 앉아서 세계 최고 다리 짓는 게 과연 옳은 선택일까 싶음.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부담이 엄청날 듯. 괜히 빚만 늘어난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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