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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울 집 증여가 진짜 많이 늘고 있대. 작년에만 8천 건 넘게 증여했고, 12월에는 1000건을 훌쩍 넘겼다니까. 3년 만에 제일 많은 숫자래! 다들 양도세 중과 유예 끝나기 전에 미리 정리하는 것 같아. ㄷㄷ

이게 다 정부가 다주택자 세금 올리겠다고 하니까, 미리 부모님한테 집을 넘겨주는 거야. 특히 강남 3구(서초, 송파)에서 증여가 엄청 활발하대. 세금 아끼려고 다들 서두르는 거지. 김은선 직방 데이터랩장은 예전에도 집값 오를 때 증여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

5월 9일 되면 양도세 중과 다시 시작되는데, 그때 되면 증여 더 늘어날 수도 있대. 세금 때문에 어차피 팔 거면 증여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으니까. 근데 이러다 집값 다시 오르는 거 아냐? 매물이 안 나와서 더 힘들 수도 있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