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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 광고가 영국에서 퇴출됐어. 문제는 외계인이 로봇을 위협하는 장면인데, 로봇 하반신이 훼손된 모습이 너무 끔찍해서 어린이들이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쳤다는 소문! 광고 당국에서도 이게 애들 보기엔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거지.

광고는 스코틀랜드 도로변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광고판에 잠깐 나왔는데, 외계인 얼굴 확대샷이랑 “고통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같은 문구도 있었다고 해. 디즈니 측에서는 12세 관람가 영화 광고이고, 손상된 건 로봇이라 괜찮다고 주장했지만, 광고만 보면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분이 안 간다는 게 이유였어. 2초도 안 되는 짧은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ㅋㅋ

솔직히 2초면 금방 지나가는데 퇴출까지 당하다니 좀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