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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트트랙 선수 커린 스토더드가 김길리와의 충돌 이후 한국인들의 악플 테러에 시달리다 결국 SNS 댓글창을 닫았어. 밀라노 올림픽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스토더드가 넘어지면서 김길리와 엉켜버린 게 발단이었지. 김길리는 펜스에 부딪히는 바람에 아쉽게 탈락했거든.

스토더드는 준준결승에서도 김길리와 부딪힐 뻔했고, 경기 중 계속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있었어. 빙판 상태가 좋지 않아서 넘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스토더드를 향해 엄청난 악플을 쏟아냈어. 4경기 연속 넘어지는 걸 비꼬거나, 심한 욕설과 조롱을 하기도 했지. ㄷㄷ

악플 수위가 너무 심해서 스토더드는 결국 댓글창을 닫을 수밖에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