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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성수동 재개발 사업이 완전 꼬였네. 대우건설이랑 롯데건설이 1조 3천억 규모 수주전 벌이려고 했는데, 조합이 갑자기 1차 입찰 취소하고 2차 공고도 당일 취소해버린 거임. 이유인즉슨 대우건설 서류 미비라는데, 대우건설은 억울하다고 반박하고 있고. ㄷㄷ

원래 성수4지구 재개발은 대우건설이랑 롯데건설이 서로 죽기 살기로 붙을 거라고 예상됐거든.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 취임 후 첫 대형 수주전이라 엄청 공들였고, 롯데건설도 강남 고급 아파트 라인업 채우려고 눈독 들이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이런 일이 터지니 분위기가 완전 이상해졌지.

조합 측에서는 법적 절차를 제대로 안 거쳤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성동구청에서도 행정지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상황이 험악해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