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미지

빗썸에서 어마어마한 사고가 터졌어. 무려 695명한테 수십조 원어치 비트코인을 엉뚱하게 지급했다는 거야. 이벤트 보상 지급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는데, 진짜 돈 대신 '유령 코인'이 풀린 셈이지. 일부 사용자들이 매도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잠깐 폭락했대.

이게 왜 심각하냐면, 빗썸 내부 장부랑 실제 비트코인 잔고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야. 삼성증권 유령 주식 사태랑 똑같은 방식인데, 거래소 내부에서 숫자만 바꿔치기하다가 사고가 난 거지. 빗썸은 대부분 회수했다고 하지만, 이미 현금화된 돈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빗썸은 IPO랑 사업자 갱신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사고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어. 가상자산 시장 전체의 신뢰도도 떨어질까 봐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