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주에서 임신 34주차인 20대 여성분이 양수가 터졌는데, 무려 7개 병원에서 입원을 거절당했대. 결국 119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낳는 일이 벌어졌어. 진짜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 ㄷㄷ
구급대원들이 산모를 위해 충북권 산부인과 포함해서 여러 병원에 연락했는데, 다들 병상 부족을 이유로 안 된다고 했대. 신고받고 1시간 20분 뒤에 구급차에서 출산했고, 아기 낳고 27분 뒤에 원주 병원으로 이송됐어. 다행히 산모랑 아기는 건강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야.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시급해 보여. 임산부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떡해… 진짜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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