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16만 원을 넘으면서 임원들 표정이 어두워졌대. 성과급으로 받은 자사주 때문에 세금을 엄청나게 내야 할 상황이라는데, 심하면 보상금보다 세금이 더 많아질 수도 있대 ㄷㄷ. 원래 임원들은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도록 강제당했거든.
문제는 세금이 주식 약정 시점이 아니라 실제로 주식을 받을 때 기준으로 매겨진다는 거야. 주가가 3배 이상 뛰었으니, 세금도 그만큼 늘어서 고소득자 누진세율 적용받는 임원들은 주식 가치의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 할 수도 있대. 세금 내려고 대출까지 고려하는 임원들도 있다니…
게다가 보호예수 때문에 바로 주식을 팔 수도 없어서 더 답답할 듯.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세금까지 냈으니 완전 난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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